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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아들 제안으로 시작된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실제로 이뤄진다
입력 2015-04-09 06:02 
오드리 헵번 아들, 따뜻한 사랑 전한다

故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 페러가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한다.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오드리 헵번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번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오드리 헵번 가족을 비롯해 4.16 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참여하며 오는 10일 전라남도 진도군 백동 무궁화 동산에서 기념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드리 헵번 가족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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