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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유병재, 알고보니 명문대생…복학 안 하면 잘릴 수도 있다?
입력 2015-04-09 00:02 
사진=택시 캡처
장도연 유병재, 서강대 재학 중 고백 ‘사람은 알고 봐야

장도연 유병재의 학벌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장도연과 유병재는 반전 학벌을 공개했다.

이날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라고 밝힌 장도연은 "방송과 학업을 병행하기가 벅찼다. 그래서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계속 휴학 중인 상태인데 너무 오래 쉬어서 자퇴처리 됐을 수도 있다. 방송을 하면서 학교 다니는 게 힘들더라. 학교 일만 하기에도 벅찼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장도연의 학벌에 놀라긴 이르다. 유병재는 "나도 장도연과 똑같은 상황이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라며 "휴학을 다 써서 다음 학기에 복학 안 하면 잘릴 수도 있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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