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압구정 백야’ 박하나, “나도 오빠 떠나보낼 준비 안됐다”…애절
입력 2015-04-08 21:08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박하나가 숨겨왔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강은탁 분)이 백야(박하나 분)에게 마음 정리할 시간을 달라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백야에게 정삼희(이효영 분)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백야는 마음에 든다기 보다 편하다”고 말했다.

장화엄은 백야에게 마음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내 생일 5월30일 전 까지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담 갖지 마라. 이별순서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백야는 장무엄을 바라보며 사실 나야말로 오빠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속으로 말하며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