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 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선 한화 이용규가 오훈규 주심과 볼판정으로 말다툼을 벌이자 김광수 코치가 급히 말리고 있다.
3승 4패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는 지난 7일 LG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LG에 4-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3승 5패로 리그 9위의 LG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신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 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3승 4패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는 지난 7일 LG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LG에 4-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3승 5패로 리그 9위의 LG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신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 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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