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센스 대마초 흡입 혐의로 자택서 긴급체포…이번이 세 번째
입력 2015-04-08 19:19 
힙합가수 이센스가 또다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과 자신의 집에서 모두 세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힙합가수 이센스로 알려진 28살 강민호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힙합 그룹 '슈프림 팀' 출신인 강 씨는 앞서 2011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체포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