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외여행 안전대책 전면 실태조사
입력 2007-06-27 21:17  | 수정 2007-06-28 08:03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를 계기로 해외 여행객 안전대책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문화부와 관광공사는 해외관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보경 차관보를 단장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해외 관광상품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현지에서 판매되는 저가 관광상품에 대해서도 관광공사 해외조직망을 통해 실태를 철저히 파악한 뒤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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