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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본 변화 없는 한 대화 무의미"
입력 2007-06-27 21:17  | 수정 2007-06-27 21:17
북한 외무성의 송일호 대일 수교담당대사는 북·일 관계에 대해 아베 정권 아래서는 관계 개선의 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사는 교도통신과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의 태도가 변화하지 않으면 대화나 협의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해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발동한 일본의 경제제재에 대해서는 과거를 청산하지도 않은 일본이 경제제재를 취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바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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