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지꽃 특징, 양지에서 자라는 한방 약재…왜 화제됐나?
입력 2015-04-08 17:32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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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이 화제다.
양지꽃은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우리나라 곳곳의 ‘양지바른 곳에 서식한다. 양지꽃은 밑동잎이 깃꼴겹잎으로 자라며 도란형으로 땅에 깔린다. 풀 전체에 거친 털이 나 있고 줄기는 땅에 붙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꽃의 맨 위에 있는 3개의 소엽은 크지만 밑으로 내려갈수록 작아지는 특징이 있다.
잎의 윗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황록색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지꽃은 봄철에 노랗게 피며 꽃잎은 5장이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꽃 지름은 2㎝ 가량 된다.
양지꽃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약성은 온(溫)하고 감(甘)하며 익기(益氣)·지혈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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