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 과거 허지웅 “장동민 쓰다가 사고치면…”
입력 2015-04-08 16:46  | 수정 2015-04-09 17:08

MBC ‘무한도전 식스맨에 장동민이 확정됐다는 보도에 관련해 과거 허지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식스맨 세 번째 이야기가 방영됐다.
허지웅은 이날 식스맨 후보의 친구들로 출연해 왜 유상무가 추천 안됐나 몰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을 보니까 강균성이 재미있더라”며 동민이를 쓰다가 다른 분으로 하시면 될거에요. 조만간 사고를 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매체는 MBC가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정하고 무한도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측 관계자는 무한도전 식스맨은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식스맨 후보 촬영 중에 있다”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허지웅 장동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장동민, 식스맨 궁금하다” 허지웅 장동민, 허지웅이 장동민 사고칠 것이라고 말했네” 허지웅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과연 누가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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