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카드뉴스] 전세난 속 신종 ‘전·월세사기’ 3選
입력 2015-04-08 16:35  | 수정 2015-04-08 16:57
요즘 부동산 물건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전세난이 심각하다. 특히 돈 없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전·월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집주인으로 가장해 보증금을 빼돌리는가 하면, 월세로 빌린 오피스텔을 전세 놓으면서 전세금을 가로채는 일까지 수법도 다양하다.
이 같은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식의 꼼꼼함이 필요하다.
이번 카드뉴드에서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서류위조를 기반으로 한 신종 ‘전·월세 사기의 행태를 알아보고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최재형 그래픽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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