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맛 강예원, 19금 발언 화제…남자들이 크기 신경쓰는 ‘그곳’ 어디?
입력 2015-04-08 15:43 
사진=MBN스타 DB
연애의 맛 강예원 현장 들었다놨다하는 19금 발언

연애의 맛 강예원이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배우 강예원은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극에서 강예원은 비뇨기과 여의사 역할을 맡았다. 배역 덕분에 알게 된 새로운 사실 중 하나를 언급해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강예원은 여자들은 가슴 크기 등에 대해 예민하지 않나.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되서 재밌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없는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5월7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