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신용융자 잔고 증가세 둔화
입력 2007-06-27 17:52  | 수정 2007-06-27 17:52
신용융자 규제 움직임 속에 신용융자 잔고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6일 기준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잔고는 전날보다 11억원 늘어난 7조 1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가세를 이어가긴 했으나 최근 매일 천억원 안팎의 증가세를 보인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눈에 띄게 둔화됐습니다.
이밖에 고객 예탁금은 하루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2천 547억원 줄어든 15조 97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