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9년 4월말까지 임기를 맏게 될 제35대 의사협회장 선거에서 주수호 전 의협대변인이 당선됐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금품로비 의혹속에 퇴진한 장동익 회장의 후임을 뽑는 이번 보궐선거 개표결과 주수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편투표 막판 이틀동안 5천여표가 몰린 데다 투표용지 백장이 한꺼번에 택배로 발송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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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금품로비 의혹속에 퇴진한 장동익 회장의 후임을 뽑는 이번 보궐선거 개표결과 주수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편투표 막판 이틀동안 5천여표가 몰린 데다 투표용지 백장이 한꺼번에 택배로 발송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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