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러드’, 구혜선·안재현 ‘활활’ 키스신에도 시청률은 ‘냉각’
입력 2015-04-08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구혜선‧안재현의 불타는 러브라인에도 불구 ‘블러드가 여전히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극 '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는 전국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4.4%보다 0.6%P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상(안재현)과 유리타(구혜선)의 키스신이 전파를 타며 두 사람의 활활 타오르는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운명적 인연과 뱀파이어 바이러스 정체 등을 모두 공유하며 애틋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 회는 13.0%의 시청률을,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