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사정 대표자 회의, 한국노총 퇴장으로 종료
입력 2015-04-07 23:17 
닷새 만에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재개됐지만,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한국노총은 "한국노총의 5대 수용 불가 사항에 대한 정부와 사용자 단체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대표자회의에 참석했다"면서 "정부와 재계의 입장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고 밤 10시쯤 퇴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내일(8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최종 입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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