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민·김태호 PD, '식스맨' 확정 소식에 '어리둥절'…"우리도 누군지 모른다"
입력 2015-04-07 18:06  | 수정 2015-04-07 18:09
장동민/사진=스타투데이

'무한도전' 식스맨의 자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무한도전'과 장동민 양측은 식스맨 확정 소식을 부인했습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식스맨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면서 "후보자로서 촬영한 것이며, 보도된 내용은 전혀 신빙성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무한도전'의 PD를 맡고 있는 김태호는 "아직 우리도 누구인지 모른다"면서 "증권가 정보지의 글이 기사화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장동민이 이미 식스맨으로 결정 돼 촬영까지 마쳤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