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이 올 시즌 첫 실전 경기에 나서 2루타를 때렸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현재 80% 정도라는 보고를 받았다. 오늘부터 시합에 나간다”고 설명했다.
류 감독의 말대로 채태인은 같은날 오후 1시 경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상무 야구단과의 경기에 시즌 처음으로 출전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채태인은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안타는 2루타였다.
지난해 12월 왼쪽 무릎 추벽 제거 수술을 받은 채태인은 캠프와 시범경기를 소화했으나 다시 통증이 재발하면서 결국 2군에서 몸을 만들기로 했다. 복귀 시점은 4월 중순에서 4월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one@maekuyng.com]
류중일 삼성 감독은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현재 80% 정도라는 보고를 받았다. 오늘부터 시합에 나간다”고 설명했다.
류 감독의 말대로 채태인은 같은날 오후 1시 경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상무 야구단과의 경기에 시즌 처음으로 출전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채태인은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안타는 2루타였다.
지난해 12월 왼쪽 무릎 추벽 제거 수술을 받은 채태인은 캠프와 시범경기를 소화했으나 다시 통증이 재발하면서 결국 2군에서 몸을 만들기로 했다. 복귀 시점은 4월 중순에서 4월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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