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국가부채 늘어나…쌓여가는 군인·공무원 연금 ‘등골 휘는 세금’
입력 2015-04-07 16:13 
작년 국가부채 증가 경기부양 위해 쓴 재정 때문에

작년 국가부채가 늘어났다.

정부는 작년 나라 살림을 결산했다. 그 결과, 작년 국가부채가 93조 원 늘어났다.

정부 전체 부채도 1211조 2000억 원으로 처음으로 1200조 원을 돌파했다.

원인에 대해서는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서 쓴 재정과 공무원과 군인연금을 위해 쌓은 돈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공무원과 군인연금의 충당부채도 증가했다. 현재 643조 6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7조 3000억 원이 늘어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