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과 대기업 밀집 배후 수요 풍부해 안정성과 미래가치 높아…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2013년 은퇴한 A씨(62). 다른 퇴직자에 비해 상대적인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던 그는 지인의 투자방법을 엿보고는 퇴직금과 여윳돈으로 월세가 보장되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일단 상가보다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주변의 조언으로 2억 원대의 오피스텔 등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평생 한 직장에서 재직했던 그는 경험이 전무한 재테크 초보자이기 때문에 그는 지인들의 입을 통해 이것저것 투자 가이드를 얻고 있지만, 속시원한 결정을 내리기에는 자신의 투자 상식이 부족해 선뜻 판단하기조차 어렵다고 한다.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의 경우 다른 임대수익형과 같이 입지 교통 수익성 안정성 미래가치 등 5가지 투자 가치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투자금의 규모와 관계없이 대개의 투자자들은 서울의 경우 특히 강남지역에 입지한 역세권 지역 위주로 우선 선호되고 있다. 임차인들의 수준이 양호하고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선호된다.
하지만, 항상 ‘옥에 티는 상대적으로 땅값이 비싸 분양가격이 높고 투자되는 초기비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는 반대로 강북의 경우 분양가격은 상대적으로 강남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지만 임대잠재수요가 떨어지고 발전가능성 등 미래가치 측면에서 부족한 게 흠으로 지적된다.
어떠한 경우에는 비싼 땅에 건설을 하다 보니 건설사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한정된 면적에 호실수를 최대로 뽑아야 하기 때문에 호수별 전용률은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일단 전용률이 떨어지면 세대별 실제 사용면적 또한 작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부동산 상품의 품질과 가치도 함께 떨어지게 된다.
서울에서 강남 강북의 상대적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도시 오피스텔에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다.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는 판교와 동탄, 서울 지역 내에서는 송파구 위례지구와 마곡지구가 있는 강서구 지역 등이 투자 인기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택지지구 신도시는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수익성이 높고 기업군의 배후 임대수요보장으로 안정성과 미래가치가 크다는 점이 있다. 또 계획 신도시로 조성되어 지하철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비교적 오피스텔의 투자 5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는 셈이다.
대기업 입주로 제2의 판교로 불리는 마곡이 작년 오피스텔 인기지역으로 각광을 받았다. 이곳은 LG컨소시엄·코오롱컨소시엄·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 개가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이들 업체들이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만 4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김포국제공항과 공항관계시설 등이 매우 근접하여 있으며, 지하철노선도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이 있어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이며, 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고속화도로 등으로 서울시내는 물론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김포공항과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3분 거리 내에 있는 초역세권 소형아파트인 ‘경동팰리스힐이 분양 중이다.
'경동팰리스힐'은 5호선 개화산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지하 1층~지상 7층으로 건설되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에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관리실, 지상 2~7층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공항 경동팰리스힐은 건축법상 공동주택, 건축물대장상 아파트로서 전체 6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 12.22㎡~19.41㎡까지 7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2014년 3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분양관계자는 '13%대 임대료가 나오고 있고 현재는 세입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보안상 출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원활한 상담과 견본주택 관람 및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1 예약상담제(1800-9747)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한다.
[MK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2013년 은퇴한 A씨(62). 다른 퇴직자에 비해 상대적인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던 그는 지인의 투자방법을 엿보고는 퇴직금과 여윳돈으로 월세가 보장되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일단 상가보다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주변의 조언으로 2억 원대의 오피스텔 등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평생 한 직장에서 재직했던 그는 경험이 전무한 재테크 초보자이기 때문에 그는 지인들의 입을 통해 이것저것 투자 가이드를 얻고 있지만, 속시원한 결정을 내리기에는 자신의 투자 상식이 부족해 선뜻 판단하기조차 어렵다고 한다.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의 경우 다른 임대수익형과 같이 입지 교통 수익성 안정성 미래가치 등 5가지 투자 가치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투자금의 규모와 관계없이 대개의 투자자들은 서울의 경우 특히 강남지역에 입지한 역세권 지역 위주로 우선 선호되고 있다. 임차인들의 수준이 양호하고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선호된다.
하지만, 항상 ‘옥에 티는 상대적으로 땅값이 비싸 분양가격이 높고 투자되는 초기비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는 반대로 강북의 경우 분양가격은 상대적으로 강남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지만 임대잠재수요가 떨어지고 발전가능성 등 미래가치 측면에서 부족한 게 흠으로 지적된다.
어떠한 경우에는 비싼 땅에 건설을 하다 보니 건설사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한정된 면적에 호실수를 최대로 뽑아야 하기 때문에 호수별 전용률은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일단 전용률이 떨어지면 세대별 실제 사용면적 또한 작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부동산 상품의 품질과 가치도 함께 떨어지게 된다.
서울에서 강남 강북의 상대적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도시 오피스텔에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다.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는 판교와 동탄, 서울 지역 내에서는 송파구 위례지구와 마곡지구가 있는 강서구 지역 등이 투자 인기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택지지구 신도시는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수익성이 높고 기업군의 배후 임대수요보장으로 안정성과 미래가치가 크다는 점이 있다. 또 계획 신도시로 조성되어 지하철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비교적 오피스텔의 투자 5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는 셈이다.
대기업 입주로 제2의 판교로 불리는 마곡이 작년 오피스텔 인기지역으로 각광을 받았다. 이곳은 LG컨소시엄·코오롱컨소시엄·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 개가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이들 업체들이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만 4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가 넉넉할 전망이다.
김포국제공항과 공항관계시설 등이 매우 근접하여 있으며, 지하철노선도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이 있어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이며, 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고속화도로 등으로 서울시내는 물론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김포공항과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3분 거리 내에 있는 초역세권 소형아파트인 ‘경동팰리스힐이 분양 중이다.
'경동팰리스힐'은 5호선 개화산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지하 1층~지상 7층으로 건설되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에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관리실, 지상 2~7층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공항 경동팰리스힐은 건축법상 공동주택, 건축물대장상 아파트로서 전체 6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 12.22㎡~19.41㎡까지 7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2014년 3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분양관계자는 '13%대 임대료가 나오고 있고 현재는 세입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보안상 출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원활한 상담과 견본주택 관람 및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1 예약상담제(1800-9747)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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