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관광객 시신 프놈펜으로 이송
입력 2007-06-27 15:07  | 수정 2007-06-27 15:07
캄보디아 추락 여객기 군경 수색구조팀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면서 승객과 승무원 시신을 수도인 프놈펜으로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측은 한국인 관광객 시신 13구를 프놈펜에 있는 캄보디아-러시안 프랜드쉽 국립병원 영안실로 이송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사고 현장에서 헬기로 직접 프놈펜으로 시신을 이송할 계획이며 시신 운구는 오늘(27일) 오후 중에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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