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조성모가 전국투어 '독무대'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선착순 100쌍에게 티켓을 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른바 '만원의 행복'이다. 해당 이벤트는 공연주최사인 서울걸즈 컬렉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오는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조성모의 이번 서울 공연은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로 명명됐다. 16개 도시 17회 전국투어로 진행된 조성모 콘서트의 완결판으로서 더욱 '독하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조성모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독한 무대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는 기존 '독무대'와 리퀘스트에서 가장 사랑 받은 노래들을 선정해 새로운 영상·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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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만원의 행복'이다. 해당 이벤트는 공연주최사인 서울걸즈 컬렉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오는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조성모의 이번 서울 공연은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로 명명됐다. 16개 도시 17회 전국투어로 진행된 조성모 콘서트의 완결판으로서 더욱 '독하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조성모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독한 무대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독무대 그랜드 피날레'는 기존 '독무대'와 리퀘스트에서 가장 사랑 받은 노래들을 선정해 새로운 영상·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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