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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EXID “‘역주행’ 아닌 ‘정주행’으로 그룹 색 각인 시킬 것”
입력 2015-04-07 14:17 
[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는 13일 컴백을 앞둔 이엑스아이디(EXID)가 7일 정오에 티저 영상을 공식 유투브 채널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영상에서는 때로는 상큼하게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다시 강렬한 이엑스아이디만의 섹시함을 엿볼 수 있다. 티저 영상 내 멤버들 사이에 보이는 아슬아슬한 ‘모자이크 처리는 보는 이들의 상상력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엑스아이디의 멤버인 LE의 모습은 티저 영상 속 자취를 감췄는데,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LE의 뮤직비디오 등장 모습이 이번 ‘아예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이며, LE는 이번 앨범에도 프로듀서로써도 함께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이번 앨범은 이엑스아이디의 키워드였던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을 위한 두번째 미니앨범이며, 이엑스아이디만의 음악색깔을 확실하게 각인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엑스아이디의 미니 2집은 지난 6일부터 예약 판매 진행 중이며, 앨범은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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