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변진섭 “이문세, 치즈 광고 찍어 황당했다” 과거 광고 비화 폭로
입력 2015-04-07 11:04 
사진=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변진섭, 이문세 과거 발언 폭로

힐링캠프 변진섭이 이문세와의 재밌는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이문세의 힐링 콘서트 위드 프렌즈로 꾸며졌다.

이날 변진섭은 이문세와 함께 녹화하기 위해 외국에서 하루 먼저 귀국하는 의리를 보였다. 변집섭과 이문세는 서로 부둥켜안고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어 변진섭은 오늘 이문세가 좋은 이야기만 하는 것 같다”며 나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변진섭은 이문세가 예전에 광고가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이문세가 음악인은 그런 것 하는 게 아니다”며 음악인은 배고파야 한다고 해서 들어 온 광고를 모두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어느 날 TV를 켜보니 이문세가 치즈광고를 찍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변진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변진섭과 이문세, 그게 다 친하니까 저렇게 가능한 것” 힐링캠프 변진섭, 정말 꿀잼이더라” 힐링캠프 변진섭, 이문세 정말 보기 드문 우정” 힐링캠프 변진섭 같은 친구 나도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