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중식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홍콩 중화 요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올해 세계 각지의 유명한 중화 요리를 선보이는 ‘세계 중식 기행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첫 번째 지역으로 홍콩을 선정했다.
차이나팩토리가 선보이는 홍콩 중화요리는 광둥식 탕수육, 돼지고기 야채볶음, 중화풍 깔조네 등 총 6종이다. 신메뉴는 차이나팩토리 인덕원점, 목동점,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대학로점, 수원인계점 6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소셜커머스 할인쿠폰 판매, 특별 세트 메뉴를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팩토리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홍콩요리는 중국 본토 광동 지역의 음식에 서양식 요리법·재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름을 덜 사용해 담백한 편”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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