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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우결’서 이종현 빠지게 한 청순녀 어디가고…‘풍문’서 허영녀 변신
입력 2015-04-07 07:49  | 수정 2015-04-07 16:43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공승연, ‘우결과 ‘풍문 오가며 좋은 활동 보여줘 눈길

공승연이 ‘우결과 ‘풍문 두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이하 ‘풍문)에서 서누리(공승연 분)은 동생 서봄(고아성 분)의 도움으로 취업지원을 받았다.

이날 서누리는 서봄이 준 명품옷과 명품가방을 두른 채 명품구두를 신고 출근했다. 그는 평소 타던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콜택시를 이용했다.

출근하는 서누리를 본 삼촌 서철식(전석찬 분)은 왜 이 시간에 택시를 타느냐”고 타박했다. 이에 서누리 어머니 김진애(윤복인 분)은 명품구두 신고 지하철 계단 오르기 싫다고 했다”고 말하며 ‘허영녀의 극치를 보였다.

이에 반해 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가상 남편 씨엔블루 이종현을 푹 빠지게 하는 맑은 미소로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종현은 공승연의 민낯을 보고 정말 이쁘다. 숨만 쉬어도 이쁘다.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좋다”며 공승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승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승연, 정말 예쁘긴 예쁘더라” 공승연, 정말 요즘 대세녀네” 공승연, 안 나오는 데가 없는 듯” 공승연, ‘풍문서 얄밉더라” 공승연-이종현, ‘우결 커플 응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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