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무시간에 집에서 놀고 출장비 챙긴 공익 법무관
입력 2015-04-07 07:01  | 수정 2015-04-07 07:30
근무시간에 집에서 쉬면서도 출퇴근 시간을 조작해 출장비를 챙긴 공익법무관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출퇴근을 조작하고 허위로 출장비를 받아 챙긴 공익법무관 최 모 씨를 상대로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공익법무관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수십일 넘게 무단결근을 하고 허위로 출장신고를 해 70여만 원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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