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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악플관련 심경토로…‘당분간 이해해달라’
입력 2015-04-06 18:28  | 수정 2015-04-06 1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후 악플에 시달린다고 토로했다.
이연복 셰프는 4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네이버 다음 홈피에 악플이 엄청 달리네요”라며 운을 뗐다.
이연복 셰프는 멀리서 오신 손님, 계속 통화 중이라며 전화 안 받는다고 짜증 내는 손님, 불친절하다고 짜증 내는 손님, 왜 손님이라고 호칭하냐며 짜증 내는 손님, 멀리서 왔는데 탕수육이 맛없다며 레이먼 킴까지 거론하시는 손님, 레이먼 킴한테는 정말 미안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노력들 하고 있는데 손님들에 만족을 정말 100프로 채워드리기가 힘드네요. 정말 이 글을 보시는 손님들께서는 한풀 꺾기고 오시면 정말 맛있게 친절하게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연복 셰프는 당분간 이해해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러 진짜 답없네”, 이연복 셰프 악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3월 3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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