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국내 최초로 6개 홈쇼핑 업체에서 모두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를 출시했다.
BC카드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준희 BC카드 사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도상철 NS홈쇼핑 사장, 임대규 현대홈쇼핑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자되세요, 홈쇼핑 카드 출시를 위한 조인식을 열었다.
이 카드는 업계 최초로 CJ오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6개 홈쇼핑 어디서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홈쇼핑 결제 금액 중 월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외식, 커피, 베이커리, 영화 결제도 월간 최대 3만원까지 깎아준다.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NH농협카드, SC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저축은행 등에서 발급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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