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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바이오株, 한 주간 ‘상승 랠리’
입력 2015-04-06 15:06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강세를 나타냈다.
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NH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오는 9월 상장을 추진 중인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한 주간 60% 급등한 12만원에 마감한 가운데 대우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오는 8월 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도 52% 가까이 급등한 8만5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31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동운아나텍은 12.5% 급등한 9000원에 마감했고 지난해 9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이 5% 오른 2만1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가 3.9% 오른 4만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32% 가까이 급등한 2만5000원,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8% 넘게 급등한 2만2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6.7% 급등한 2만1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2.8% 급등한 2만2000원,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이 12.5% 급등한 27만원,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10.7% 급등한 1만5500원에 마감했고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5.9% 내린 1만6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2.8% 오른 5만5500원에 마감했으나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는 5.9% 내린 2만4000원에 마감했고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도 1.5% 내린 3만3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12.5% 오른 4500원,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1% 넘게 오른 2000원,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가 7% 가까이 오른 6만1500원,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6.3% 오른 8500원, 스마트폰용 BLU(백라이트유닛) 및 TSP(터치스크린패널) 전문업체 파인텍이 5% 오른 1만5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4% 오른 1만3000원,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이 2.3% 오른 1만1200원, 애경그룹 계열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이 1.1% 오른 4만50원에 마감했다.
반면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이 8.3% 내린 1만3750원,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7.1% 내린 6500원에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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