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하니, EXID 솔지 노래에 눈물 ‘그렁그렁’…감동 그 자체
입력 2015-04-06 11:07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하니, 초대 복면가왕인 멤버 솔지 노래에 감격해 눈물까지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하니가 초대 복면가왕인 EXID 멤버인 솔지의 노래를 듣고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다양한 스타들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금발의 복면가왕이 무대에 올랐다. 그는 ‘마리아를 시원한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솔지는 무대가 끝난 후 어르신들도 나를 알아봐주셨다. 굉장히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팀 멤버 하니는 무대 위 솔지를 보며 눈물을 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솔지의 모습이 공개되며 감동을 더했다. 당시 솔지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오직 목소리 만으로 가왕의 자리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복면가왕 하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하니, 솔지 눈물겨운 팀워크” 복면가왕 하니, 눈물 흘리지 말아요” 복면가왕 하니, 솔지 둘 다 흥했으면” 복면가왕 하니, 솔지 이제 날아오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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