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기분 X같은 아침…살겠다고 밥은 처먹었다" 대체 무슨 일인가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SNS 글이 새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컴 효과는 새벽에 사라지고 기분이 매우 X 같은 아침에 그래도 살겠다고 밥을 처먹었다"며 "중요한 최종 프리젠테이션. 파이팅 잘하자. 아씨. 몰라 괜찮아. 그냥 직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편, 정아름은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는 정아름이 출연해 여러가지 운동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고난이도 운동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정아름은 또한 탄력 있는 몸매와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