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67달러선에 다시 다가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이 미국의 정제 가동률이 평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뒤늦게 반영되면서 배럴당 57센트 오른 66.8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예상에 힘입어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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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이 미국의 정제 가동률이 평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뒤늦게 반영되면서 배럴당 57센트 오른 66.8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예상에 힘입어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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