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헨리, 2주만에 스킨십…‘빨라도 너무 빨라’
입력 2015-04-06 00:02 
사진=우결 캡처
우결 헨리, 예원과 깜짝 스킨십 선봬

‘우결 가수 헨리가 예원에게 입맞춤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언약식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의 언약식이 진행되던 중 예원에게 눈을 감아 줄 것을 제안했다.



예원은 눈을 감았고 헨리는 그대로 예원의 입술로 돌진했다. 깜짝 놀란 예원은 너무 빠른거 아니냐”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림자가 ‘웅 하고 왔다”며 말랑말랑한 느낌이었다. 입술이 확실했다. 짧아서 아쉬웠다”고 했다.

이어 헨리는 예원이 눈감았을 때 지금이야, 지금이야라는 생각에 하게 됐다”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언급해 남자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우결 헨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우결 헨리, 이제 뽀뽀정도는...” 우결 헨리, 우결 너무 진도 빠르다” 우결 헨리, 스킨십 농도가 점점 짙어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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