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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 채수빈 구하려다 취객과 주먹다짐 ‘경찰서행’
입력 2015-04-05 21:05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주먹다짐을 해 경찰서에 이송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현도(이상엽 분)의 실수로 지완(이준혁 분)과 은수(채수빈 분)이 술집 다툼에 휩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완과 은수는 술집에서 만나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현도가 끼어들어 흥분했다. 그러다 지나가는 행인을 실수로 치게 되면서 싸움이 커졌다.

취객이 은수를 밀치자, 지완은 취객의 얼굴을 가격했다. 싸움은 점점 커졌고, 결국 이들은 경찰서로 연행됐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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