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와의 달리기 시합에서 지자…결국 '폭풍 눈물'
입력 2015-04-05 20:04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청난 승부욕을 보였습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사랑이는 실내 암벽등반에 도전했습니다.

사랑이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추성훈의 등에 매달려 함께 암벽을 올라가기도 하고 추성훈와 달리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특히 사랑이는 아빠와의 달리기 대결에서 두 번이나 지자 결국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너가 잘 뛰어야지. 승부욕은 좋은 거다. 이게 승부다. 이기면 좋지. 지면 울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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