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승연 판사-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작명 비화 새삼 ‘화제’
입력 2015-04-05 1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작명 비화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송일국 정승연판사의 삼둥이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의 작명비화가 공개됐다.
배우 김형자는 김을동 의원과의 일화를 밝히며 하루는 우리 집에 오더니 ‘아우님 나 대박났어. 이거 기자들한테 이야기하면 안 돼. 나 세 쌍둥이 가졌어. 한 방에 셋을 가졌다고 했다”며 손주가 나오자마자 ‘이야 이거 대박이다. 대한민국만세!라고 외쳐서 그 환호가 이름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삼둥이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부른 게 엄마가 아니라 아빠였다”며 아무래도 엄마는 오랫동안 일을 나가 있으니까 아빠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와 아버지 송정웅, 어머니 김을동 등과의 결혼 비화가 공개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