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진성 노민우, 하라는 응원은 안하고 달콤한 키스 ‘포착’
입력 2015-04-05 18:10 
사진=MK스포츠
양진성 노민우, 야구장서 키스하는 모습 포착

양진성 노민우가 야구장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들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

양진성 노민우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참석했다.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을 진행 중인 양진성과 노민우는 볼에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유감스런 남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양진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노민우와 양진성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민우와 양진성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와 그녀의 눈에는 유감스러울 만큼 순수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양진성 노민우에 누리꾼들은 "양진성 노민우, 야구장 데이트 진짜 인줄." '양진성 노민우, 의외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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