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추사랑, 클라이밍 도전…뛰어난 운동신경 ‘눈길’

[MBN스타 송초롱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딸과 함께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추사랑과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내가 운동을 하다 보니, 운동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면서 사랑이는 우리 어머니와 비슷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운동에 적합한 근육”이라고 평했다.

클라이밍장에 도착한 추사랑는 관심 없는 듯 했으나, 아빠 추성훈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클라이밍 하는 법을 습득, 제법 능숙한 자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