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참여정부 대북 지원, 국민의 정부 2배 이상"
입력 2007-06-27 08:52  | 수정 2007-06-27 08:52
참여정부의 대북지원자금 규모가 국민의 정부 때와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입은행이 작성한 남북협력기금운용현황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부기금을 통한 무상 대북지원 규모는 1조2천4백억원으로 국민의 정부 5년간 5천4백억원에 비해 2.27배 늘었습니다.
또, 유상지원까지 포함하면 참여정부 들어 대북지원금은 2조3천900억원 규모로 국민의 정부 5년간 1조8천500억원보다 28% 늘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