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완 “신화 17주년인데…” 열애설에 질투
입력 2015-04-05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화 김동완이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을 질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신화 멤버 김동완의 싱글라이프가 최초로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완은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영상을 확인했다. 이후 김동완은 포털사이트 연예뉴스란에서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기사를 발견했고, 그는 "신화 17주년인데 이민호 수지 열애만 뜨네"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또 김동완은 스튜디오에서 함께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에게 "날을 맞춰서 스캔들을 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화 17주년인데 김동완 귀여워” 신화 17주년인데 아쉽네” 신화 17주년인데 멋져요 신화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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