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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태우, 계단 오르던 두 딸 칭얼대자…괴력 과시 ‘깜짝’
입력 2015-04-05 03:01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오마베 김태우, 괴력 발휘

‘오마베 김태우가 험난한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베(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는 딸들과 운동을 하러 나섰다.

김태우는 둘째 지율이에게 계단을 오르게 했다. 하지만 갓 21개월이 넘은 지율이에게 계단은 너무 높았고 지율이는 안아달라며 울기 시작했다.

김태우는 올라면 까까(과자) 줄게”라며 이대로 포기할 거야?”라고 외쳤지만 지율이는 여전히 울며불며 안아달라고 했다.

결국 김태우는 두 아이의 겉옷을 들어 올려 한 번에 계단을 오르는 괴력을 발휘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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