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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희철 “빨간 장미 같은 구하라, 보라는 흙에 묻힌 산삼”
입력 2015-04-04 21:44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를 꽃에 비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어 스타일 포유로 호흡을 맞출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구하라와 보라를 꽃에 비유해달라는 질문에 고민하다가 이내 하라는 빨간 장미같다”고 답했다.

이어 보라는 흙인데, 흙에 묻혀있는 산삼 같다”며 4차원적인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보라는 어금니를 꽉 물며 당황함을 드러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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