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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15&, 소녀들이 다시 쓰는 ‘비와 찻잔 사이’
입력 2015-04-04 19:36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걸그룹 15&가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추억을 부르는 봄의 멜로디 배따라기 이혜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15&는 ‘비와 찻잔 사이를 열창했다. 본 무대에 앞서 예린은 아직 생소한 우리를 알리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어 한번도 7080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꼭 소화를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민 역시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건넸다.

수줍게 무대에 등장한 15&는 멜로디가 나오자마자 바로 가사에 감정을 이입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예린의 시작으로 노래가 시작됐고, 지민이 바통을 이어받으며 감수성 가득한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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