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려·서강대, 정부 내신대책 긍정 검토
입력 2007-06-26 22:47  | 수정 2007-06-26 22:47
고려대와 서강대는 대입전형요강과 관련해 교육부 대책을 수용하는 쪽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려대 입학처 관계자는 공식적인 논의를 거치지는 않았지만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50%로 올릴 수밖에 없다고 본다며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서강대 김영수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의 혼란을 우려해 8월20일 전까지 모집요강을 결정해 발표하는 문제를 학내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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