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사상 최초 3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V6를 달성했다.
울산 모비스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22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양동근의 활약을 앞세워 원주 동부에 81-73으로 승리, 4전 전승으로 3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
유재학 감독이 선수들로 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울산 모비스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22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양동근의 활약을 앞세워 원주 동부에 81-73으로 승리, 4전 전승으로 3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
유재학 감독이 선수들로 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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