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김태우, 계약 분쟁 딛고 정상 출연
입력 2015-04-04 1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오마베에 정상 출연했다.
김태우는 1일 길건과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SBS ‘오 마이 베이비 출연에 대해 감독님과 방송국의 입장도 있으니 잘 협의해서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제작진과 하차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논한 바 없다. 결정을 잘 내려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아내 두 딸을 번쩍 안고 남산을 올라 ‘곰아빠의 힘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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