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최기문 전 경찰청장 세번째 소환
입력 2007-06-26 19:22  | 수정 2007-06-26 19:22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사건의 늑장 수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26일) 최기문 전 경찰청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최 전 청장이 소환된 것은 지난 20일과 21일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검찰은 최 전 청장을 상대로 장희곤 전 남대문서장과 김학배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경찰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을 무마해달라고 청탁했는지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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