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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작품 준비 하면서 20일 동안 7kg 정도 뺐다”…왜?
입력 2015-04-04 03:01 
사진=DB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촬영 위해 7kg 감량

배우 박진우가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을 위해 20일 동안 약 7kg을 감량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는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진우는 이날 드라마 ‘정도전 때는 많이 먹어서 살이 쪘었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훈남 파티쉐 역을 맡아 도시적인 캐릭터를 보여줘야했다”고 체중 감량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이번 작품 준비를 하면서 20일 동안 7kg 정도 뺐다”며 20일 동안 식단 조절을 하면서 틈 날 때마다 런닝을 했다”고 감량 비법을 밝혔다.

박진우와 임세미 주연의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꿈을 향한 청춘들의 도전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담아내 안방극장에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감량, 독하게 뺐군”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감량, 나도 오늘부터 식단 조절 해볼까”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감량, 드라마 신선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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