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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라오스 만찬회…개구리부터 물소 껍데기 요리까지
입력 2015-04-04 00:23 
사진=용감한가족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용감한 가족 가족들이 라오스 만찬에 감동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그동안 가족을 도와줬던 라오스 동네 사람들과 함께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찬에는 각종 음식이 등장했다. 토끼고기부터 라오스 전통 음식까지 가족들을 위한 음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하던 중 박주미와 설현은 접시를 받아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주민이 건넨 접시에는 개구리 요리가 있었던 것. 하지만 가족은 주민들의 정성을 무시하지 않고 개구리도 맛있게 먹었다.

이후 라오스에서 특별한 날에만 먹는 물소 껍데기 까지 등장했다. ‘용감한 가족의 가족 또한 주민들을 위해 한국식 돼지갈비 요리를 선보여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가상의 가족이 세계 속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면서 진정한 행복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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