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할배’ 할배들, 여행 중 앉으나 서나 망고 사랑
입력 2015-04-03 23:04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꽃보다 할배 할배들이 망고에 푹 빠졌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들의 못 말리는 망고 사랑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리스로 떠나기 전 공항에 도착한 할배들은 망고 주스를 찾았다. 그러자 이서진은 (할배들이) 왜 이렇게 망고를 좋아하시는 거냐”고 푸념했다.

할배들은 이번 여행을 다니면서 계속해서 망고를 찾았었다. 이동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망고주스나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녔고, 관광을 하면서도 망고를 구입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이렇듯 할배들의 망고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마치 어린 아이로 돌아간 듯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2013년 7월 ‘꽃보다 할배 유럽&대만 편, 2014년 3월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 이어 ‘꽃할배의 세 번째 시즌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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